자연 그대로

청풍호수에 내려 앉은 가을

egg016 2010. 11. 7. 23:02

 

 

파스텔로 그렸나?

 

 

 

 

햇빛을 받지 못한 부분은 아직 푸르름을 빛내고...

 

서로 공생하는 자연은 위대함 그 자체

 

사진 찍는다고 한참을 머물렀는데도 뒤에 따라 오는 사람이 없더이다 

이 호젓한 길에 에고 무서버라...ㅎㅎㅎ

 

  

조금 더 선명하게...아쉬움!!!

 

 

 

 

  

화가가 그렸네...평화로운 그리움

 

 

자작나무 사이에 오두막 한채 짓고

세월이 비켜간 들 아쉬울게 있을까 

 

가을 스러지는 어느 날

 내 안의 판타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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