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ㅋㅋㅋ
이 시의 저자는 뜻밖에도 아동문학가이신 스님이시라고...
"나는 중이(중2)다 그래서 내 나이는 14살 이다."
스님은 항상 14살 이시랍니다...ㅎㅎ
술 좋아하는 분들의 공감을 살만한 시라는 건 인정을 하겠지만
그러다 이 추운 겨울 날 어떡하실라구요...
술집 이곳 저곳 내걸려 술꾼들을 유혹하는...
날씨야
네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입나
술 사먹지!
연말 모임이 잦으시죠?
술이 빠지지 않는 이 때
적당한 음주는 삶의 윤활유가 되기도 합니다.
보름 남은 올 한해
계획한 모든 꿈들
건강과 행복과 함께 마무리 잘 하시구요.
즐거운 월요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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