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텃밭

봄꽃, 이제 막바지인 듯 싶네요...^^

egg016 2016. 5. 1. 17:58

 

 

 

연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군요

 

 

 

묘목을 살때 어떤 색의 꽃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하양, 빨강, 분홍 여러가지 색을 보여 주는군요

 

 

 

이 꽃은 농원에서도 이름을 깜빡 잊어 버렸답니다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ㅎㅎ

 

바람님께서 '한련'이라고 가르쳐 주셨어요...감사해요~~^^

 

 

 

담쟁이 덩굴은 심은지 삼년이나 되었는데 위로 올라 가는 것 보다 땅으로 기는 것이 더 많습니다.

본분을 잊어 버린 덩굴입니다...ㅋㅋ

 

 

유월이 되면 백합도 꽃이 피어  자랑이 늘어지겠지요?

 

 

 

꽃이 떨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매실이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묘목 심은지 삼년 되었는데 한 5kg는 딸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ㅎㅎ

 

 

 

감자와 파도 쑥쑥 잘 자라고요

 

 

 

옆집 블루베리 밭에서 서로 대화중인 아깽이들은

보너스~~되겠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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