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받고 잘 살께요 깜직이,,,얼굴도 깜직하고 하는짓도 깜직했던 아가 이유식 할때 카스테라 조금 주었더니 정말 �있게 먹던,,,카스테라 너희를 데려간 분들은 우리보다 더한 사랑으로 잘 키워 주실거란다. 차에 타고 가면서도 낑낑 거리지도 않고,,, 우리 맘 아플까봐. 사진으로나마 너희를 기억할 수 있어 다행이구나. .. 울집 냥이들 2008.07.08
무심 어느날 길가다 천원에 샀다고 들고온 게발 선인장 책상위 선반에 혼자 놓여 있다,,, 고개들어 바라보니 딱 한송이만 피어 나좀 바라 보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일상에서 2008.07.07
블로깅 아침에 눈을뜨면 커피 한모금을 마시며 잠을 깬다. 묵상기도 드리고 나면, 자동으로 컴앞에 앉는다. 블로그 문열기 전에는 뉴스보고, 내가 필요한 정보탐색으로 시간을 보냈지만. 이젠 내 블로그부터 살핀다. 누가 다녀가셨는지 어떤글을 남기고 갔는지,궁금해서 확인부터 하게된다. 오늘 아침 다른님.. 일상에서 2008.07.04
해바라기 팔월이 되서야 활짝 피는 해바라기가 한여름의 시작을 알리고 있군요 벌써 반년이 지나고 나머지 남은 올해 이 해바라기처럼 건강하시고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길 바라옵니다 일상에서 2008.07.01
잊으려 했었는데 멍순이가 돌아왔다. 삼일하고도 반이지난 저녁 아홉시가 다 되어,,,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데, 밖에서 부르짓는듯한 냐옹이소리가 났다. 뚱돌이가 밖에 있었는데,,, 남편은 뚱돌이라 하고, 나는 멍순이가 왔다고, 그래도 남편이 먼저 뛰어 나갔다. 세상에!! 굶어서 비쩍 마른 몸이라니,,, 들어와서도 긴.. 울집 냥이들 2008.06.29
멍순이 이를 어쩌나,,, 멍순이가 안들어온다. 어제 새벽3시쯤 남편이 밤샘작업 한다고 일을 하는중, 바깥에 나간다고 양양거려 내보냈는데, 아침에 들어 오겠거니 했는데,,, 지금까지 안들어 오고 있다. 이런일이 한번도 없어 불안하다. 지난겨울에 뚱돌이 바람나서 이틀만에 들어온적은 있지만,,, 몇번씩 나가.. 울집 냥이들 2008.06.25
오늘 저 방호벽을 지나면 어떤길이 나올지 아직 모른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막다른 길은 아닌지 혼자만 즐기고 있다 오늘은 꼭 물어봐야지 그런데 대답을 들을 순 있으려나 오늘 6.25 저 방호벽을 보며 어떤 멧세지라도 남겨보고 싶었는데 한계에 부딪혔다 �은 글 속에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쏟아붓는 작가.. 자작시 200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