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무심

egg016 2008. 7. 7. 07:14

 

 

 어느날 길가다

천원에 샀다고 들고온

게발 선인장

 

책상위 선반에 혼자 놓여 있다,,,

고개들어 바라보니

딱 한송이만 피어

 

나좀 바라 보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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