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잊어버린 두통

egg016 2008. 8. 17. 09:23

 

 

 

 

어제 아침까지 만사가 귀찮고 귀찮았다

 머리가 짓누르 듯 아프고

엊그제 양궁 보다가 시작된 두통

심장까지 벌렁 거리게 만들더니

 

불현듯 찾아온다는 동생과 조카

훌륭한 처방전 이었나

함께 했던 시간이 즐거웠고 소중 하다

잊어버린 두통

오늘 아침 또 발발 거리고 돌아 댕기고 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