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먹고 살려니

egg016 2009. 5. 21. 20:11

 

 

 

 

 

 

 

 

 

 

 

 

 

비는 억수로 쏟아지지요

배는 고프지요

아저씨가 지나간 길에는

미꾸라지 개구리가 춤을 추지요

괴물같은 소리가 시끄럽지만

어쩌겠어요

저희들도 먹고 살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