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오늘

egg016 2008. 6. 25. 08:37

 

 저 방호벽을 지나면

어떤길이 나올지 아직 모른다

 어디로 가는 길인지 

막다른 길은 아닌지 

혼자만 즐기고 있다

오늘은 꼭 물어봐야지

그런데 대답을 들을 순 있으려나

 

 

 

 

 

오늘 6.25

저 방호벽을 보며

어떤 멧세지라도 남겨보고 싶었는데

한계에 부딪혔다

�은 글 속에

무한한 상상력과 꿈을 쏟아붓는

작가님들이

그래서 더 존경스럽다 

 

pm 8.30

'자작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유  (0) 2008.09.25
가을이...  (0) 2008.08.20
염원  (0) 2008.08.11
요놈아  (0) 2008.08.08
참새  (0)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