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백합(百合)이라는 말은 원래 중국에서 온 말로 백년화합(百年和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백합의 순 우리말은 '나리' 입니다.영어로는 lily 라고 하지요. 화단에 한 줄로 심어 놓은 것이 몇년이 지나니 구근이 퍼져 꽤 자리를 잡은 듯 싶어요.향기가 얼마나 강한지 마당에 나서면 .. 우리집 텃밭 2016.07.20
자알 자라고 있어요...^^ 올해는 토마토가 아주 잘 되었어요. 탐스럽게도 열렸어요...ㅎㅎ 아침마다 풋고추 따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우리집은 고추장에 찍어 먹는데 된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있더라구요. 지난해 퇴비장에 버려진 호박 덩굴에서 저절로 자라나는 애호박 완전 횡재를 했어요...마디마디 많이도 열.. 우리집 텃밭 2016.06.25
매실과 앵두 첫 수확 묘목을 심은지 3년된 매실과 앵두 드뎌 올해 첫 수확을 했습니다. 매실 두그루에서 2kg정도 나왔구요...ㅋㅋ 앵두는 종이컵으로 5컵 정도 나왔어요...ㅎㅎ 앞집 뒷집 옆집 한컵씩 나누어 먹었어요. 지난 가을 퇴비를 듬뿍 부어 놓았더니 신 맛이 없어 먹기에 부담이 없었어요. 새신발님의 포.. 우리집 텃밭 2016.06.10
봄꽃, 이제 막바지인 듯 싶네요...^^ 연산홍이 활짝 피었습니다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 주고 있군요 묘목을 살때 어떤 색의 꽃이 나올지 궁금했는데 하양, 빨강, 분홍 여러가지 색을 보여 주는군요 이 꽃은 농원에서도 이름을 깜빡 잊어 버렸답니다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ㅎㅎ 바람님께서 '한련'이라고 가르쳐 주셨어요.. 우리집 텃밭 2016.05.01
감자에 싹이 났다 감자에 싹이 났다, 잎이 났다, 묵! 찌! 빠!...ㅋㅋ 비가 내린 후 며칠 만에 땅을 가르면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은 이렇게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대파도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구요. 요건 앞집 형님이 쿡 박아 놓은 강낭콩... 시골살이는 이런 배려에 즐거워 질 수 밖에 .. 우리집 텃밭 2016.04.18
지난 주 텃밭 만들기 먼저 퇴비를 뿌려 영양소도 공급하구요. 밭을 갈고 관리기를 이용해 고랑을 만드는 중입니다. 무서운 잡초로부터 해방이 되려면 이렇게 비닐도 씌우고요... 대파도 심었습니다 냉장고에 저장해 둔 감자에 싹이 났길래 도려 내어 감자 한 줄 심어 놓고 나머지 줄에는 토마토 오이 호박 상.. 우리집 텃밭 2016.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