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퇴비를 뿌려 영양소도 공급하구요.
밭을 갈고 관리기를 이용해 고랑을 만드는 중입니다.
무서운 잡초로부터 해방이 되려면 이렇게 비닐도 씌우고요...
대파도 심었습니다
냉장고에 저장해 둔 감자에 싹이 났길래 도려 내어
감자 한 줄 심어 놓고
나머지 줄에는 토마토 오이 호박 상추 등
여름내 먹을 푸성귀를 심을거랍니다.
시장을 가려면 시내로 나가야 되니
파만 심어 놓아도 양념 걱정은 반으로 줄어 듭니다.
저래 시들은 것 같아도 곧 무럭무럭 잘 자랄겁니다.
생명력이 강한 파는 한 겨울을 지나도 뿌리는 죽지 않고 다시 자라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연산홍 앵두 꽃도 곧 피어 나겠지요
어? 카리스마 냥이야 안뇽~~ㅎㅎ
나무 화단에는 곧 백합이 올라 올거에요.
이제 슬슬 잡초 뽑기에 도전해야 합니다
안그럼 봐 줄 수도 없이 자라납니다..
벌써 많이 자랐군요...아고 무셔라~ㅠ.ㅠ.
제초제를 뿌리면 편안하지만
땅을 죽이는 일이라 별로 내키지는 않지요.
파주에서 귀농한 농부님께서 밭을 갈아 주시니
힘들이지 않고 텃밭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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