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의 법칙 1) 치통의 법칙 - 치통은 치과가 문 닫는 토요일 오후부터 시작된다. 2) 라디오의 법칙- 라디오를 틀면 언제나 제일 좋아하는 노래의 마지막 부분부터 나온다. 3) 미용실의 법칙- 헤어스타일을 바꾸려고 작정을 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스타일이 멋지다고 한다. 4) 전화의 법칙- 전화번호를 잘.. 웃고 가세요 2016.07.01
적당히 드시지 원...ㅋㅋ 어떤 사람이 부산이 본가이고 서울에 혼자 발령받아 와 있는데 술에 잔뜩 취해서 택시 기사에게 부산 어디로 가자고 했답니다. 기사님 두번 세번 확인을 했는데 보따리도 있고 하니(월요일이라 부산 집에서 세탁해 준 옷 보따리)... 장거리 손님인 듯 하여 정말 부산으로 갔답니다 이 사람.. 웃고 가세요 2015.12.29
술타령/신천희 그러게...ㅋㅋㅋ 이 시의 저자는 뜻밖에도 아동문학가이신 스님이시라고... "나는 중이(중2)다 그래서 내 나이는 14살 이다." 스님은 항상 14살 이시랍니다...ㅎㅎ 술 좋아하는 분들의 공감을 살만한 시라는 건 인정을 하겠지만 그러다 이 추운 겨울 날 어떡하실라구요... 술집 이곳 저곳 내걸려 술꾼들을 .. 웃고 가세요 2010.12.20
잠시라도 웃고 가세요 참새가 전기줄에 단체로 나란히 앉아있었다. 그런데 맨 앞에 앉아있는 참새를 제외하곤 모두 따발총에 맞았다. 총에 맞은 참새들이 추락하며 저마다 하는 말,.."저 씁새 단체미팅 시킨다고 꼬셔놓구선..."떼죽음에도 아랑곳 않고 살아남은 맨 앞에 앉은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또 참새 떨거지덜 꼬셔.. 웃고 가세요 2009.09.12
MC몽 버전 텅빈 마을을 지키고 있는 건 까치보고 짖어대는 강아지와 바람 소리와 그리고 나 이장님 확성기 소리에 마을에 활기가 넘친다 "지금 마을회관에서 쓰레기 봉투를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사오니~ 한 분도 빠짐없이 나오셔서 쓰레기 봉투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누구는 줬네~안줬네~하지 마시고~.. 웃고 가세요 2009.06.24
할머니의 명언 할머니의 명언 결혼 적령기에 들어선 손녀가 할머니와 결혼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손녀가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다시 태어난다면 할아버지와 또다시 결혼하실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는 망설임 없이 대답했다. “오냐. 그럴 것이야.” 손녀는 할머니의 대답.. 웃고 가세요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