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텃밭

백합

egg016 2016. 7. 20. 21:33

 

 

 

 

 

 

 

 

 

 

 

 

 

 

 

 

 

 

백합(百合)이라는 말은

원래 중국에서 온 말로 백년화합(百年和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백합의 순 우리말은 '나리' 입니다.

영어로는 lily 라고 하지요.

 

화단에 한 줄로 심어 놓은 것이 몇년이 지나니 구근이 퍼져 꽤 자리를 잡은 듯 싶어요.

향기가 얼마나 강한지 마당에 나서면 꽃 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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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으로 들어 서면서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더위에 무척이나 민감한 저는 무기력한 나날의 연속...ㅎㅎ

시골이라 그런지 열대야를 느끼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겠지요.

그.래.서...

무더운 여름이 지나갈 때까지만 블로그를 잠시 쉬려고 합니다.

시골에만 파묻혀 있다 보니 이야기꺼리도 별로 없고요...ㅎㅎ

영혼이 없는 글을 올리기도 죄송스럽구요,,,ㅎㅎ

그날이 그날인 연속...

 

찬바람 불면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즐거운 나날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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