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이들

아깽이들의 일상

egg016 2008. 11. 30. 08:55

 

 어? 자꾸 움직이네 이상하다...뭘까...

 예삐가 제그림자하고 놀고 있습니다..재밌지?

 난로불 켜놓으면 제일 먼저 네로가 와서 쬡니다. 추위를 유난히 타네요.

 나도 추워 끼워줘~~~

후레쉬 때문에 눈동자 색이 저리 나오네요. 그래도 예쁘다 ㅋㅋ

 콩돌이 안녕...인사드려야지 고렇게 앉아만 있을겨???

 예삐는 성격이 이상해 졌어요...깍쟁이로 변신 중이에요

 전기장판이 따뜻하지?...추우면 담요 속으로 쏘옥~~

 요즘 콩순이가 얼마나 예쁜짓을 하는지...

 가을이는 아직도 틈만나면 에미젖을 먹는답니다...얼레리꼴레리~~

 예돌이와 예삐는 외삼촌 검돌이가 좋은가봐요...꼭 저러구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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