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울동네 꽃양귀비

egg016 2009. 6. 18. 02:42

 

 

 

 

 

 

 

 

 

 

 

 

 *화초양귀비꽃*

꽃말은 '위안과 위로' 일명 개양귀비라고도 불리웁니다.

개양귀비는 양귀비과에 속하는 식물로서 흔히 들판에서 볼 수 있습니다.

30~80cm 정도 자라는 한해살이 풀로 보통 붉은 색 내지 주황색 꽃이 피지만 흰색꽃이 피는 것도 있습니다.

꽃은 3~4장의 단엽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오래 전부터 농작물로 재배해 왔으며 풍년을 상징하는 꽃으로 오랫동안 여겨겨 왔습니다.

씨는 빵에 넣어서 먹거나 기름을 짜서 쓰며 줄기는 야채로 빨간 꽃잎은 시럽이나 술을 담는데에 썼습니다.

동양의학에서는 복통,설사 등에 처방합니다.

관상용으로는 개양귀비를 개량한 셜리양귀비(Shirley Poppy)를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양귀비라는 이름 때문에 아편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지만

개양귀비로는 마약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양귀비와는 달리 재배를 규재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상용으로 심은 개양귀비가 아편양귀비로 오해를 받아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땐 꽃양귀비라고 하지 마시고 개양귀비라고 말씀하시면 된답니다...^^*

-글출처:위키 백과- 

 

 

 꼭 사과처럼 보이지요?

 사과같이 보이는데 익은 것을 보니 자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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