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냥이들

할아버지 바깥세상은 아직 무서워요

egg016 2008. 10. 3. 07:41

 

순순이 언니가 잘 놀아 줄꼬야

 

순순이의  걱정스런 눈길

 

 

예삐가  보는 세상은 어떤 것일까? 

 

엄마 멍순이와 예삐

 

 

콩순이 겁먹었네? 

 

예삐와 콩순이가 다정한 것처럼 보이지만...처음 외출이 무서워서 꼬옥 붙어 있는거에요.

 

알뜰한 모정...에미도 걱정이 되나보다

가을이 엉거주춤...무섭지~

 

어쭈~ 제법 얌전하게 앉아있네? 

할아버지가 상큼한 공기를 쐬어야 한다고 기어이 데리고 나간거란다.

아직은 무섭지?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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