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홍벚꽃과 들에 핀 봄꽃

egg016 2009. 4. 15. 13:29

 

 계단을 천천히 오르시어 활짝 핀 홍벚꽃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희망과 함께 따스했던 봄도 이제 저만치 물러가려 하는군요.

이 꽃들이 다 지고나면 싱그런 초여름이겠지요.

늘 아쉬워하며 또 한 계절을 보냅니다.

 

 

 

 

 

 

 

 

 

 봄의 여왕 목련도 뽐을 내고 있군요

 

 

 

 

 

 부케처럼 아름다운...이름을 모르겠어요. 

냉이꽃이랍니다...^^

 양지꽃이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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