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여행 떠난 거금이-
길을 걷다
눈에 띄지도 않는 작은 돌멩이
발끝에 부딪혀 그대로 날아
어디로 숨었는지
보이지 않듯이
또 어디에 자리를 잡고
우연히 눈에 뜨이길
기다리고 있을까
그 시간 또 얼마나 걸릴까
영시작가 '김연복' 선생님께서
'시간 여행 떠난 거금이' 로 제목을 붙여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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