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그대로

돌아온 기러기

egg016 2009. 10. 2. 06:04

 

 

 

 

 

 

끼룩 끼룩... 

기러기들이 계절을 잊지않고 찾아 왔습니다.

어디로 내려 앉을지 아직 정하지 못했나 봅니다.

계속 무리지어 내려오는 기러기떼 반갑고 고맙군요.

 

기러기 대장 여러분께 인사 드립니다.

한가위 보름달을 닮은 푸근한 고항길!

정겨운 마음 가득 담아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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