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꿈을 꾼다
아침에 눈 뜨면
계곡의 물소리
산새들 지저귀는 소리
한낮이 되면
도토리 툭툭 정겨운 소리
산토끼 뛰어 노는 소리
저녁이 되면
풀벌레 울음소리
집으로 돌아가는
노루의 발자국 소리
오늘 밤 또 꿈을 꾼다
산속 작은 오두막에
내가 살고 있는
전원 생활을 꿈꾸던 2009년 블로그에 올렸던 시 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시까지 써 가며 마음을 다졌었었지요
이제 꿈은 이루어지고 내 삶은 평온해졌습니다
꿈은 이루어 집니다
이건 정말 내가 살면서 경험했던 최고의 행복이었습니다
늦지 않았습니다
꿈을 꾸세요
꼭 이루어 집니다
블벗님들의 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궁금해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