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하는 냥이들 햇볕이 따뜻한 오후 데크에 모여 앉은 아이들 밥 걱정 없이 살지만 눈빛은 늘 불안하다 밥 줄때마다 눈 마주치지만 그건 경계의 눈빛이다 언제라도 도망갈 찬스를 노리는... 이런 아이들을 뭐가 이쁘다고 때마다 밥 줘, 물 줘, 캔도 따서 줘 추울까 스치로폼 박스까지 엉엉~~~!!! 사진찍기 .. 울집 냥이들 2016.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