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마음.... 며칠 전 친정 아부지 호출이 있어 이틀을 오며 가며... 15년 전 집 짓고 내려 오셨는데 주위에 온통 밤나무를 심어 놓으셨다. 가을이면 떨어진 낙엽이 정원 한 구석에 만들어 놓은 하수도 맨홀에 쌓여 지난번 장맛비가 흘러 내려가질 않고 역류를 하는 바람에 정원이 난리가 난 모양이었다... 일상에서 2016.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