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우리집 제일 어린 손님 가연이가 여러분께 춤을 선사합니다
햇살이 따스했던 일요일
산보갔다 돌아오는길에 들린 음식점에서
즉석 공연이 펼쳐 졌습니다
놀이기구를 몇번이나 타고도 또 타고 싶어
춤 한번 추면 태워 준다는 말에
수줍어 하면서도 열심인 가연이
울친구 늦둥이 가연이를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