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nimals.or.kr/new/customer/welfare/list.asp?num=140&bname=zetyx_board_issue_01&ct=yes&cpage=1&search=&keyword=&cate1=a
블벗님들께
지난 1월17일 SBS의 동물 농장에 나왔던 동물 연쇄 학대범에 대한 처벌입니다.
위의 주소를 클릭해서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이었습니다.
저 프로를 보면서 그냥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음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다행이 '동물 자유 연대'에서 서명운동을 벌이기에 기꺼이 동참을 했습니다.
많은 서명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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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7일 SBS 동물농장에서 방영되었듯이 서울 송파의 모씨는 대항할 힘조차 없는 생명적 약자인 푸들 개에게 강제로 3개의 칼날을 먹이고 발톱을 뽑았으며, 눈은 불에 그을려 화상을, 몸 곳곳엔 자상을 입히는 등으로 인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였고, 단지 이 한번뿐만이 아니라 무려 8마리의 반려동물에게 차례차례로 잔인한 학대를 가한 후 길거리에 내버리다 그 꼬리가 잡힌 개연쇄사상범이 사법부의 솜방망이 처벌을 받지 않도록 여러분들께서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 2008년부터는 동물학대시 벌금 500만원을 부과할 수 있으나 그 동안 발생했던 잔인한 동물학대사건들은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했습니다. 고양이를 불로 태워 죽인 사건은 20만원, 아파트 고층에서 고의적으로 개를 내던져 죽게 한 사건도 30만원 등, 이렇듯 그 행위가 무척 잔인하고 반생명적인 행위에 대한 검찰과 사법부의 태도는 매우 온정적이며 반생명적 범행에 대해 안일하기 그지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그 동안의 판례로 비추어 볼 때 서울 송파구의 개연쇄사상범도 검찰 및 사법부의 안일한 판결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어서, 동물자유연대/(사)한국동물복지협회는 개연쇄사상범이 동물학대법의 최고형을 받을 수 있도록 검찰과 사법부에 진정서를 보낼 것입니다. 이 진정서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어서 국민들이 동물학대를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으며, 그 잔인한 행위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얼마나 염원하고 있는지 보여줍시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여러분들은 서명하는 과정이 단지 불편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생명적 약자인 동물에게 있어서는 매우 간절하고 그 어느 것과 경중을 비교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또한 이 서명은 입법관련자 및 농림수산식품부에도 전달됩니다. 동물보호법에서 동물학대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여, 그 행위가 잔인하거나 상습적인 동물학대범은 평생 동안 동물을 키울 수 없도록 하고, 동물학대 처벌이 징역형을 언도할 수 있는 법 개정을 요구할 것입니다. 잔인한 동물학대범들이 제2, 제3의 범행에 너무 쉽게 방치되지 않도록 여러분들이 법 개정을 이루어 주세요! 말 못하고 부당한 대우에 대항하지 못하는 동물들의 대변자가 되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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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동참을 호소합니다!
여러분들은 서명하는 과정이 단지 불편으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생명적 약자인 동물에게 있어서는 매우 간절하고
그 어느 것과 경중을 비교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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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