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어느 덧 이만큼 되어
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사이에서
바램과 현실의 차이를 깨닫게 되고
서글퍼 지기도 했고
부르는 듯 뒤돌아 보면
휘몰아 치는 바람 소리 뿐
그래도 자꾸 돌아 보는 아쉬운 마음
봄, 어김없이 오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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