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맛 저맛

충주 맛집 '선녀와나무꾼'

egg016 2016. 2. 15. 18:19

 

 

 

 

 

 

 

 

 

 

 

 

 

 

 

 

 

 

 

 

 

 

 

지난 가을 문을 연 산 속에 자리잡은

'커피'와 '돈가스'가 주 메뉴인 '선녀와 나무꾼'

울 동네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면서도

가까운 곳은 왜 그리 가게 되지 않는지

모처럼 마음을 먹고 들러 보았다

 

조경 사업도 같이 병행하시는 주인장께서는

가족 단위로 손님을 맞을 수 있게 정원도 아기자기 꾸며 놓으셨다

꽃피는 봄이 오면 본격적으로 손님 맞이를 하시려는지

우리가 갔을때는 조용하여 쓸쓸하기까지 했지만

돈가스와 커피는 맛이 있었다.

 

제가 "블로그에 올려 드릴까요?"  여쭈니

블로그가 뭔지 모르신단다...하하하

암튼 울집대장하고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오늘 일기 끝~~~~

 

 

 

043-847-7000 '선녀와나무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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