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같은 너의 눈망울에 빠지지 않고 어찌 견딜 수 있을꼬...
아직은 세상이 두렵고 무섭지만
어미 품에 안겨 있는 시간 만큼은 행복하여라
곧 떠날 어미는 자립할 때 까지만
품에 있어도 좋다고 허락을 하여라
아름다운 지구 별에 태어 났으니
다치지도 말고 아프지도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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