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그냥 웃어야 할지

egg016 2008. 11. 28. 08:38

 

블로그 시작한지 반년...

부지런하지 않으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란 것을 이제는 안다.

같이 소통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삶의 활력소가 됨은 분명한 사실일 터,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함은 물론이고...

어느님의 블을 방문했다가 통하기신청을 끊었다고 우울해하는 답글을 보고,

클릭해보니 본인은 통하는 블로그로 만들어 놓고,

통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말라는 이야기 아닌가...

본인 마음에 들었다고 통하기 신청하면서 상대방이 통하기 끊었다고 우울해하는 모습이...

정작 본인은 잠궈놓고 부리는 투정이 곱지만은 않다.

하나의 게시글을 올리기 위해 들인 시간과 정성을 모르는 것일까?

궁금해진다...짧은생각으로 적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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