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주고 받는 즐거움

egg016 2008. 11. 28. 20:28

 

 

글을 쓸때 그림을 보고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를 하게 되는데

마음이 허락하여 그럴 듯 하게 써내려갈 때도 있지만

열심히 써 놓고도 영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타고 나는 것은 아니지 싶다.

그러나 아무리 하찮은 글이라도 답해주는 분들의 정성과 고마움을 느낀다.

올려진 게시글보다 블로거 님들의 답글에 마무리되는 즐거움...

'에잇...글을 잘 썼다면 작가로 나섰겠지 이러고 있을까'...항상 부르짖지만...

소재찾기에 동동거리는 모습이 우습기도 하다.

콩돌이하고 가을이가 "뭔일 이래요?"...쳐다보는 눈빛에 웃는다. 

 

항상 좋은날  되시고,

주말 즐겁게 지내십시요

방문해 주시는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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