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부터 시작된 세찬 바람이
저녁이 되면서 가라 앉는가 했더니
늦은 밤이 되면서
세상을 들썩거리게 하고
오늘 새벽 천둥 번개에 소나기까지
스커트 입고 외출했다가
영화 '칠년만의 외출'의 '마릴린 먼로'가 될 뻔했다
바람부는 날이면 생각나는 명 장면
여름이 되면 바지를 입지 않는 나
한번쯤은 망신을 당하리라...ㅋㅋㅋ
어제 낮부터 시작된 세찬 바람이
저녁이 되면서 가라 앉는가 했더니
늦은 밤이 되면서
세상을 들썩거리게 하고
오늘 새벽 천둥 번개에 소나기까지
스커트 입고 외출했다가
영화 '칠년만의 외출'의 '마릴린 먼로'가 될 뻔했다
바람부는 날이면 생각나는 명 장면
여름이 되면 바지를 입지 않는 나
한번쯤은 망신을 당하리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