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초대한 날
때맞춘 듯 왜 그리 더운지
땀이 비오듯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는 우리들만의 수다
너먼저 나먼저 양보도 없이
석양이 무색하리 만큼 우린 떠들어댔다
그때 만큼은 아무런 근심이 없었다
동동주가 그렇게 맛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술에 취하고
마음에 취하고
수다에 취하고
밤을 샌들 취할꺼나
정말 오랜만에 신났던 날
.
.
.
아침에 눈을 뜨니 배가 쏘옥...^^*
친구들을 초대한 날
때맞춘 듯 왜 그리 더운지
땀이 비오듯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는 우리들만의 수다
너먼저 나먼저 양보도 없이
석양이 무색하리 만큼 우린 떠들어댔다
그때 만큼은 아무런 근심이 없었다
동동주가 그렇게 맛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술에 취하고
마음에 취하고
수다에 취하고
밤을 샌들 취할꺼나
정말 오랜만에 신났던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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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니 배가 쏘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