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

일상

egg016 2009. 8. 26. 07:44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 지니

문 드나들 때, 파리가

따뜻한 곳 귀신같이 날아 온다

한 두마리가 아니다

이 놈들 때문에 일도 못하겠다

독한 놈들

약을 뿌리면 기절한 척 다시 살아난다

파리채 두 서너개 있지만

한번 쓰고 휙 던져

찾으려면 반나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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