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제주에서 조카 두살때 별명은 짱 지네들 돈번다고 나에게 맡김 서울와서도 5학년까지 같이 살았음 지네집가니까 전화도 없음 그래도 이모를 제일 사랑한대나 나의 착각 일상에서 2008.06.17
외출 며칠을 동생과, 아들과 돌아다니다, 그것도 외출이라고 몸살이 났다. 삼일을 이어서 돌아다녔으니 할일은 산더미, 천천히 치워도 되건만 이 성질머리는,,, 집안일에, 냥이들 뒷치닥까지 대청소를 하고 한숨 늘어지게 잦는데도 몸이 욱신 거린다. 이것도 욕심이겠지, 그래도 외출 할때는 집안일이 걱정.. 일상에서 2008.06.16
커피 너무 더워, 선풍기는 싫고 그렇다고 에어컨은 이르고, 저녁먹고 냉커피를 그득하게 한잔 마셨더니 잠도 안오고,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니 졸릴때도 되었건만, 눈동자 움직이는 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팅돌이 잠자는거 보면 잠이 오겠지. 잘도 잔다. 에잇! 나도 자야지 내일을 위하여.... 일상에서 200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