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강화 장곶돈대에서...잊을 수 없는 황홀함... 충주 조정지 댐 끝자락에서 충주로 내려 와서 제일 아쉬운 것 하나를 꼽으라면...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파주에 있을 때 임진각이나 강화 쪽으로 나가면 당연히 늘 그렇게 신비로운 일몰을 담아 오곤 했었다. 강.. 일상에서 201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