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에 싹이 났다 감자에 싹이 났다, 잎이 났다, 묵! 찌! 빠!...ㅋㅋ 비가 내린 후 며칠 만에 땅을 가르면서 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생명은 이렇게 신비로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대파도 제법 자리를 잡아가고 있구요. 요건 앞집 형님이 쿡 박아 놓은 강낭콩... 시골살이는 이런 배려에 즐거워 질 수 밖에 .. 우리집 텃밭 2016.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