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순 이야기 블로그 초창기 친구 선영님께서 죽순을 보내 주신다고 주소를 남겨 달라는 글을 보고... 처음엔 많이 망설였습니다. 왜냐하면 자주 접하는 재료도 아니고 죽순 요리를 해 본 적이 없고 음식점에서나 먹어 봤을까요? 보내주신다는 성의에 사양하는 것도 예의가 아닌 듯 싶어 얼른 검색에 .. 이맛 저맛 2016.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