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good

 

  

 

 

 

몇년간 계획하고 꿈꾸던 귀촌 이제 막 한 발자국을 떼었습니다.

지난해 몇군데 다녀 본 경험이 있긴 하지만 시간과 경비를 무시할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무작정 찾아 다니기 보다는 몇군데 찜을 해놓고 다녔더니 의외로 빠르고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귀농 카페' '귀농운동본부' 등 여러 곳에서 눈이 침침해 질 정도로 찾았습니다.

어쩌면 운이 좋았던 것인지 작지만 맘에 드는 터를 구했습니다,...ㅎㅎ

시에서 멀지 않고 예닐곱 가구가 모여사는 작은 마을에...

 

사진에서 보여지는 것 처럼 그림같은 곳,

잘 가꾸어진 터를 구했으면 더욱 바랄 나위가 없겠지만

그러나 너무 넓어 제 힘으로 도저히 관리가 안된다면???

 걍~!!! 작은 땅에 작은 집 짓고 편히 살겠습니다...ㅋㅋ

화이팅!!!

 

그동안 마음으로 빌어 주신 블벗님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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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haps I had a wicked childhood
Perhaps I had a miserable youth
But somewhere in my wicked, miserable past
There must have been a moment of truth

For here you are, standing there, loving me
Whether or not you should
So somewhere in my youth or childhood
I must have done something good

Nothing comes from nothing
Nothing ever could
So somewhere in my youth or childhood
I must have done something good

For here you are, standing there, loving me
Whether or not you should

So somewhere in my youth or childhood
I must have done something good

Nothing comes from nothing
Nothing ever could

So somewhere in my youth 
Or childhood
I must have done something...

Something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