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음악 드디어 음악을... 그동안 여러님들의 음악을 듣고 다니면서 만족해 하고 스크랲해서 듣고 나름 만족했었는데, 저작권침해에 걸려 블로거들에게 불똥이 떨어진 이후 안들으면 되지 용심이 무심한 척 잘 지냈다. FM에서 노래가 흘러 나온다. 아! 저런 노래가 있었지... 음악과 함께한 추억을 기억해 내고 .. 斷想 2008.12.06
너무 춥다 지금 파주 기온 영하 12도... 작년 이맘 때에도 갑자기 영하 15도까지 내려갔었다. 앞으로 영하 14도 까지 내려 간다하니 점점 더 추워지겠다. 추위에 약한 냥이들 덕분에 작업장에 때아닌 훈풍이다. 통나무 때주면서 잠안자고 이러고 있다. 불씨를 꺼뜨리면 다시 지피는 동안 추워서 덜덜 으드드드... 일.. 斷想 2008.12.06
클났다... 클났다...거절하고 싶지않은...초대를 받고... 가야 되는데...가고 싶은데... 하루 하루가 똑같은 생활에 가꾸지 않은지 몇년... 평소 잘 가꾸지도 않지만... 가꾼다 한들 살림만 하는 사람을 누가 봐준다고 연지찍고 곤지찍고 치장하랴. 하루일이 끝나고 세수하기도 귀찮아 그냥 쓰러지기도 다반사, 너무.. 斷想 2008.12.02
주고 받는 즐거움 글을 쓸때 그림을 보고 사진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정리를 하게 되는데 마음이 허락하여 그럴 듯 하게 써내려갈 때도 있지만 열심히 써 놓고도 영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다. 글을 잘 쓰는 능력이 누구에게나 타고 나는 것은 아니지 싶다. 그러나 아무리 하찮은 글이라도 답해주는 분들의 정성과.. 斷想 2008.11.28
그냥 웃어야 할지 블로그 시작한지 반년... 부지런하지 않으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이란 것을 이제는 안다. 같이 소통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은 삶의 활력소가 됨은 분명한 사실일 터, 얼마나 노력을 해야하는지 몸도 마음도 건강해야함은 물론이고... 어느님의 블을 방문했다가 통하기신청을 끊었다고 우울해하는 .. 斷想 200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