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떤지 궁금해 밖으로 나가고 싶어요~ 아직은 떨어지지 않고 모여서 움직입니다 생후 보름째되는 날 하는짓도,생김새도 순순이와 비슷하고, 사랑스런 마음이 저절로...요놈들~~~ 울집 냥이들 2008.09.16
순순이 외출 밖이 더 좋은 순순이...이젠 홀로서기를 할라나 저렇게 몸단장을 하니 예쁘지 않을 수가 없지 순순이..상돌이..세돌이.. 뚱~ 하기는 뭐가 불만? 삼순아 무슨 생각을 그리 하니? 순순아 풀은 먹는것이 아녀~ 상돌인 어릴때 너무 약해서 안쓰럽더니 이제 멋있는 소년이 되었구나 팅돌이는 의젓한 소년이 되.. 울집 냥이들 2008.08.17
이 일을 어찌할까나 삼년전 옆공장에서 살던 그레이(우리가 붙인 이름) 우리가 예뻐해 주면서 주인은 나몰라라하고 어떤 사람들은 먹이를 주지 말라 하는데 차마 그러지 못해 이일을 어찌할꼬 자연의 섭리로 태어난 아이들 그렇다고 모른� 내버려 둘 수 도 없고 사람의 무책임에 화도 난다 순순이도 있네? 멍순이 뚱돌이.. 울집 냥이들 2008.07.11
아기냥이들 집합 참 얌전히도 앉아 있구나! 상돌이와 큰카스테라 가서 이쁨 듬뿍 받고,,, 잘먹고 잘자야 무럭무럭 큰단다 순순이 코에 뭐 묻었나? 순순이 아기냥이 모델 해도 되겠네?? 삼순아 잘자~~~ 요건 큰 카스테라구나,,,^^* 너희들은 아무런 걱정이 없어 정말 좋겠다...부러워~~ 팅돌이 실컷 잤니??? 울집 냥이들 2008.07.08
사랑 받고 잘 살께요 깜직이,,,얼굴도 깜직하고 하는짓도 깜직했던 아가 이유식 할때 카스테라 조금 주었더니 정말 �있게 먹던,,,카스테라 너희를 데려간 분들은 우리보다 더한 사랑으로 잘 키워 주실거란다. 차에 타고 가면서도 낑낑 거리지도 않고,,, 우리 맘 아플까봐. 사진으로나마 너희를 기억할 수 있어 다행이구나. .. 울집 냥이들 2008.07.08
잊으려 했었는데 멍순이가 돌아왔다. 삼일하고도 반이지난 저녁 아홉시가 다 되어,,, 늦은 저녁을 먹고 있는데, 밖에서 부르짓는듯한 냐옹이소리가 났다. 뚱돌이가 밖에 있었는데,,, 남편은 뚱돌이라 하고, 나는 멍순이가 왔다고, 그래도 남편이 먼저 뛰어 나갔다. 세상에!! 굶어서 비쩍 마른 몸이라니,,, 들어와서도 긴.. 울집 냥이들 2008.06.29
멍순이 이를 어쩌나,,, 멍순이가 안들어온다. 어제 새벽3시쯤 남편이 밤샘작업 한다고 일을 하는중, 바깥에 나간다고 양양거려 내보냈는데, 아침에 들어 오겠거니 했는데,,, 지금까지 안들어 오고 있다. 이런일이 한번도 없어 불안하다. 지난겨울에 뚱돌이 바람나서 이틀만에 들어온적은 있지만,,, 몇번씩 나가.. 울집 냥이들 2008.06.25